인수해서 새로 오픈한 지 1년 10개월 됐구요, 경쟁 피시방은 바로 맞은편 지하에
한군데 있습니다. 건물주 아들이 하던 거였는데 저 들어오고 700원 때리고 밸짓 다하더니
결국은 문 닫더군요.
그자리에 다른게 들어왔어야 하는 건데 결국 또 피시방이...
평수는 저희랑 비슷한데 99대로 2월달에 오픈했습니다.
오픈빨 때문에 매출이 줄긴 했으나 지금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저희 매장이 좋은 점은 일단 층수도 그렇지만
슈퍼피방 설치로 컴터관리 정말 쉬워졌습니다. 이건 마루타다 모다 말들 많지만 써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그리고 요즘 받기 힘든 휴게음식점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뭐든 팔 수 있구요.
맞은편 매장은 휴게음식 허가 안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거 저거 파니까 따라서 희한한 거
팔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신고 안하고 참고 있습니다.
월세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동네는 더 들어올 데도 없고 비싸서 들어올 엄두도 안생겨요.
마지막으로 말만 하면 다 아는 큰교회가 지금 한창 짓고 있어서 내년에 이사를 옵니다.
이거 보구 일부러 이 동네서 장사하고 있는 사람도 많구요 그래서 권리금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하고 싶은데 피시방 8년차에 이제는 좀 지겨워져서 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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