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려도 건물자체가 녹아야 되기 때문에

날씨 풀린후로도 3~4일 정도 더 기다려야 녹을거에요...

그전에라도 24시간 영업장소라 드나드는 방문객수도 많으니... 방법을 알려드려봅니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전문가들은 스팀기계가 따로 있더라구요.. 저희는 없으니

휴대용가스버너와 압력밥솥을 준비합니다.

압력밥솥 뚜껑에 스팀나오는 구멍의 꼭지를 풀고 그곳에다가 가는관(정수기관 같은것)을 끼웁니다.

가는관은 철물점 가면 굵기별로 팝니다. 밥솥뚜껑을 갖고 가시면 실패할 확률이 적을거에요...

가스버너에 물을 끓이면 가는관으로 스팀이 나오는데 이 관을 수도꼭지를 풀어서 스팀으로 천천히 녹이면서 뚫는 방법이에요.

겉부터 서서히 녹이는 거라 1~2시간 족히 걸립니다. 인내심이 필요해요.

저희는 이렇게 해서 작년에 해결됬는데....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