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런닝 뛰다보면 힘들고 귀찮고 하는데 뛰는 동작에 맞춰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저절로 기운도 나고 음악에 박자 맞춰 뛰다보면 시간도 잘가더라구요.

이걸 응용해 봤더니 효과가 있더군요.

예를들면 손님이 넘치고 매장 분위기가 씨끄러우면 손님 좌석까지 잔잔히 들릴정도로 카운터에서

조용한 음악방송하는 라디오를 틀던지 아니면 조용한 음악을 선택해서 틉니다.

그러면 들어오시는 손님에게 덜 미안하고 분위기도 나고 손님도 마음이 가라앉아 조금 더 조용해지는듯하구요

꺼꾸로 저녁 늦게 손님이 빠질듯하면 왠지 모르게 조용한 느낌 아시죠

피씨방은 약간은 소음이 있어야 해요

이럴때면 분명히 얼마 안있으면 손님이 우르르 빠져 나가기 시작하죠.

이런때는 조금 신나는 분위기 업 노래를 틀어줍니다

분명히 효과가 있어요. 매장 보는 사장님 본인에게도 심신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제가 조금전에 어른들놀이터 음악방에 노래하나 올렸는데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