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은 파워지만 요즘처럼 파워에 관심을 받은시기도 없지 싶네요

파워란게 나쁘면 만병의 근원이라 고장없이 쓰려면 제대로된 파워를 써야 하지만

업체는 싸구려 파워로 마진을 챙기느라 우리 컴터들만 죽어나갑니다

과거에는 액티브 pfc는 부의상징 이었으나 요즘은 일반화 되려구 노력중이죠

그럼 파워는? 액티브 pfc ?

220v전원을 컴퓨터가 원하는 3v 5v 12v 로 각각 다운 시키는역활(트랜스인데 보통 3갭니다)

그리고 교류를 직류로 만드는것(정류 다이오드)이 됩니다

교류를 얼마나 직류로 가깝게 만드느냐 이것이 액티브 pfc의 역활이죠..(걸음종이쯤)

이것이 100의 교류가 80%플러스 이상 직류출력으로 나올때

80플러스라고 선전하는 규격이 됩니다

효율이 좋으니까 당연히 전기세는 절약 됩니다

제가 아는데로 보니까 묻지마 파워는 70%이하도 많습니다..

이름있는 메이커도 비 pfc회로는 75%를 넘지못하고 70%초반대로 머뭅니다

한마디로 절전효과가 상당하다 입니다..

절전이 되니 당연히 열로 나가는 에너지가 절약 됩니다..

열이 정말 안납니다.

액티브 pfc는 반도체로 정류 하는거고 패시브 pfc는 코일을 빌려서 순전류로

만드는건데 액티브 pfc에 비해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80플러스 인증은 거의

못받는거 같습니다

액티브 pfc가 설치되면 효율도 높아지지만 역률도 개선이 되어서

다이오드의 부하도 적어지고 다른 부품들도 따라서 작게 심플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
 파워열은 대부분 방열판에 붙은 정류 다이오드 때문에 그렇습니다.

액티브 pfc 파워는 열이 덜나고 효율이 좋으며 구성품이 간소화 되어있죠

파워보면 콘덴서 제일 큰거 액티브 pfc는 한개입니다.

두개가 필요없습니다.

필요없어서 1개 용량도 작은걸로 배치합니다.

차이를 잘 보시구요..다음에는 파워의 출력 부분을 얘기해 볼께요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글은 제가 아는 만큼만 썼습니다

파워의 출력에서 제 관점은 이렇습니다
3v.5v 거의 메인보드에서 사용하고 대부분의
요즘 전력 수요는 12v에서 발생합니다
3.5v는 보지 말고 12v출력만 중요하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보통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12v고 메인보드 4핀8핀 모두 12v입니다
따라서 12v출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메이커파워는 350w급의 경우 12v출력은 14a-16a정도죠..
400w급의 경우 16-17a 정도 입니다
구성품이 훨 못한데도 비브랜드는 20a를 넘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좋은쪽은 아니란거 아실껍니다.
또하나 메이커 파워에서도 사기성 스펙이 있는데
대표적인 시소닉 400et 12v출력 17a로 좋습니다.
그런데 시소닉 500et의 경우를 보면
12v출력으로 보면 변한게 없죠 17a입니다
3.5v만 출력을 높여서 500w로 만들었습니다
몇만원 더 들여서 500w급 파워를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파워 용량을 늘리는 이유가 그래픽카드하고 cpu전력 때문인데
12v가 쓰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 트랜스 크기나 이런게 훨 작아도 출력은 높다..?
거의 맥스를 계산한건데..계산법에 따라서 출력이 다르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군요.
히로이찌 랩터 시리즈 12v출력이 20a넘습니다..사기죠..구성이 훨 못합니다
써봐도 그렇고 아닌건 아니죠..
효율에 대해 말씀드리죠..묻지마 빅빔 빅풋의 경우 100의 교류를 넣으면
직류 65%밖에 안나옵니다..효율 65%죠 나머지는 열로 다 빠집니다
묻지마 중에서도 중급은 되는 수준이 이렇습니다.
80플러스면 100넣으면 80%는 나온다는 뜻이죠..그래서 전기세 절약 되는거죠
전기세뿐 아니라 열도 적게 나니 좋죠.
수정할 부분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