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일에 오후에 야간 알바가 못 온다고 전화가 와서

오랜만에 야간을 봤습니다.

1년 만인 것 같네요

야간근무 하고 오전에 이것저것 하다가

밥먹고 잤더니

오늘이네요

어제가 없어졌습니다.

혹시 어제 제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봐 걱정되서 일어나자 마자 출근했는데

역시 아무일 없고

알바들도 어제 제가 안나왔다고 생각도 안하고

가끔 매장 신경 쓰지 않고 쉬는 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어제 너무 자서 그런지 허리가

사장님들도 가끔 전화기 끄고 푹 쉬시는 것도 좋을 듯

아튼 오늘 컨디션은 최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