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뽑으시는 사장님들도 계시겠지만...

알바 때문에 고생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하여....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견해입니다.

첫번째는 옷차림을 봅니다.

단정하게 입었는지  추리닝에 슬리퍼인지.... 면접보러 오는 자세에서 판기름 납니다.

용모에서 그럭저럭 괜찮다면

혈액형을 물어봅니다.

A형이나 B형을 선호합니다.

A형은 조용한 성격에 꼼꼼하게 일을 잘 해 줍니다.

B형은 자기성격에 꼴리지 않는한 시키는 일은 확실하게 잘합니다. 일 못해서 욕들어 먹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ㅎㅎ

그다음은 부모님이랑 동거여부를 묻습니다.

보통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책임감 없이 일하진 않고 개념이 박혔습니다...

편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잘 안뽑습니다.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 혼자 너무 귀하게 키워서 시키는 일도 못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아무리 급해도 내가 좀더 고생하더라도 위 세가지 사항에 맞는 사람을 뽑으면

실패하는 확률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