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축은행만 폐쇄시키는지...

버는 건 자본주의 수혜를 듬뿍받는 돈많은 넘들이 다 챙기고

하루 12시간도 모자라 하루 꼬박 새워 말그대로 뼈빠지게 일하는 사람은 맨날 이 꼴인지..

이나라 정 떨어집니다.

자본주의의 극 폐단만 치닫는 이 나라가 정말 싫습니다.

이런 사회에 적응 잘 하는 넘들도 같은 넘들이고...

패배주의다 사회주의다 하고 가둬버리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지들이 다 벌어 쳐먹고 국민소득 운운할 떄는 머릿수로 나누니 사는 건 영세민인데 몇만불 소득자로 되버리네요.

저들은 모르는 건지 몰라야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걸 어떻게 바꾸나요?

배에 기름 낀 잔뜩 낀... 아니 요즘은 남는 시간에 헬쓰해서 날씬한... 돼지들을 어디다 쳐박아 놓나요?

심의에 걸릴려나?... ㅋㅋ

이 꼴 보기 실으면 돈 벌어야하니 똑같은 넘이 되라는 얘긴데...

똑같은 넘 되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고...

하여튼 우리 국민들 저를 포함해서 뭔가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보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 손해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

돈많이 벌고 시간걱정 하는 분들은 아무 생각마시고 해당되는 분들이 아니니 패스하세요.

날씨가 선선하네요.

새벽엔 춥고요.

더울 때 그토록 바랬던 날씬데...

PC방인지 에어콘방인지 손님들 많이 줄지 않았나요?

전기세, 전용선, 임대료, 알바비, 먹거리비... 1000원도 안되는 돈 받아가면서 참 두루두루 좋은 일 많이 하네요.

죽쒀서 개나 주는 마음으로... 화이팅! ㅋㅋ